매일성경 말씀 묵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쳔결혼이야기] 배우자 확신?.. 위험합니다. 내가 어떻게 결혼했는지 이 과정을 조금 되돌아보면서… 이 과정에서 내가 신앙적으로 느낀점을 여러 방향에서 정리해 보고 있다. 이런 글을 쓰니 자연스럽게 구글에서 내가 사용하는 단어들을 이용해 결혼과 관련된 유투브영상을 자주 보여주었다. 그래서 결혼과 관련된, 기독교나 비기독교인들의 영상을 종종 보게 된다. 내가 결혼하기 전에는 연애는 개인적인 것이고, 결혼은 공식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혼을 해 보고 나니 생각이 바뀌었다. 연애와 결혼은 굉장히 개인적인 것이다. 집안 대 집안의 결합이라고..? 그 집안의 가풍 자체도 나 개인을 이루는 개인적인 영역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이지 결혼은 가지각색이고, 개인적인 선택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선택을 굉장히 존중하시는 분이다. 마치 어떤 자질.. 더보기 우린 어떻게 결혼하게 됐을까? 너의 영원한 집은 어디인가: 요한 1서 4장 16장 my permanant residence는 하나님에게 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결혼을 언급하시고 내 인생에 하나님의 손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시기 시작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내면의 상처 치유다. 누구나 어렸을 적, 또는 살면서 받았던 내면의 상처가 있다. 권위에 대한 불신을 불러오기도 하고, 사람에 배신을 받아 사람을 믿지 못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데 내면적인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신앙적인 면에서만 일까? 내면의 상처는 나도 모르는 순간 불쑥불쑥 나타나 나를 힘들게 하고 불안하게 만들기도 한다. 글쎄, 난 꼭 이게 결혼 전 꼭 상처를 치유받아야 한다는 소리로 들리게 될까 봐 조심스럽다. 하나님은 각자가 처한 상황을 모두 아시고, 그에 따라 일하시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어떤.. 더보기 1월 13일 믿음이 근본이 되는 삶 vs 보이는 것에 의지하는 삶 고린도후서 4장 16절 말씀을 보는데 고린도후서 4장을 한번 훑어보았다. 그런데 낙심하지 말라 라는 말이 1절과 16절에 나온다. 이 고린도후서 4장은 편지를 받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잃지 말라”고 말하는 장인 것 같다.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할 이유 1 하나님이 나에게 이 일을 맡기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이 일을 맡기셨기 때문이다. 어떻게 맡기셨나…? 하나님의 자비안에서 이일을 맡기셨기 때문에 우리는 낙심하거나 위축되지 말라고 한다. 우리의 인생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는 것은 없다. 좋은 것 나쁜 것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어떤 것도 가질 수가 없다. 지금 내가 여기에 어떤 이유에서 오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자비로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보내.. 더보기 1월 12일 나그네 삶: 크리스쳔의 삶은 무엇을 기반으로 하는가? 매일 말씀 묵상 시편 119편 19절 나는 이 땅의 나그네이다. 나의 집은 하늘에 속해 있음. 즉 나의 소속은 이 땅의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하늘의 것이다. 나의 정체성은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속해 있다. 한국에 속한 사람은 한국의 법과 규칙을 따라 살아 간다. 미국에 속한 사람은 미국의 법에 따라 살아간다.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나라의 법칙에 의거해 살아가는 삶이 되는 것이다. 기억하자. 나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시민이다. 시편의 저자 다윗은 이 하나님의 규례들을 사모한 나머지 쇠약해져가고 있다고 자신을 묘사하고 있다. 00이 너무 좋아서 시름시름 앓게 되는 것.. 이것은 예전에 짝사랑을 할때,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는데 보지 못해 시름시름 앓게 되는 고전 연애소설에나 나올 법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