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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기도

우롱TEE 2024. 11. 24. 22:01

하늘의 아버지, 오늘 우리는 12월이라는 새로운 달을 맞이하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준비하며 당신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 우리는 당신의 영원한 존재를 인식하며, 우리의 모든 순간, 매일, 그리고 삶의 모든 계절 속에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당신의 인도하심을 인정합니다. 깊은 경배의 마음으로, 우리는 당신의 주권과 은혜를 높이며, 그 은혜가 매일 우리를 붙들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은 알파이자 오메가이시며, 시작이자 끝이시며, 아무것도 당신의 신성한 주의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새로운 달의 문턱에 서서, 우리는 우리의 삶에 당신의 성령이 새롭게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뭇잎이 떨어지고 공기가 차가워지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 속에 새로운 회복의 시간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계절이 변하듯, 우리는 당신이 우리 안에서 성장과 성숙, 그리고 기쁨을 이루어 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 12월을 맞이하며 우리는 감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이 달은 세계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함께 모여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특히 추수감사절이 기념되는 곳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우리는 감사가 단순히 달력에 표시된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합니다. 감사는 우리가 매일 살아가야 할 마음의 자세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서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 이 순간, 우리는 잠시 멈추어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생명의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폐에 숨을 쉬게 하시고, 움직일 수 있는 능력과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건강한 정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의 공동체, 가족, 친구들, 교회,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과 우리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는 이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지난 한 달이 모두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10월이 시험과 불확실성, 슬픔이나 상실의 시간이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서도 주님은 신실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축복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공급하시며,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 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주님의 선하심을 믿으며,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계심을 압니다.
로마서 8장 28절. 12월을 맞이하며, 우리는 계속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기도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축복을 보고, 우리의 삶 속에서 당신의 손길을 인식하며, 도전 앞에서도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의 삶이 주님의 신실하심과 선하심의 살아 있는 증거가 되어,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다른 이들이 당신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항복의 계절. 주님, 이 새로운 달을 바라보며, 우리는 그 안에 무엇이 있을지 알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미래는 불확실하게 느껴질 수 있고, 때때로 우리는 걱정하거나 결과를 통제하려는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 우리는 모든 것을 당신께 항복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당신께서 우리의 희망을 내려놓으시기를 기꺼이 하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마지막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의 걱정, 계획, 꿈, 두려움을 주님의 발 앞에 내려놓으며, 주님께서 이미 앞서가시며 우리를 위해 길을 준비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고 의지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잠언 3장 5절 6절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네가 가는 모든 길에서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길을 곧게 하시리라." 그래서 주님, 우리는 11월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기로 선택합니다. 우리의 가족을, 직장을, 건강을, 재정을,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모든 결정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의 신성한 지혜가 우리를 인도하시고, 주님의 평화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며, 주님의 성령께서 우리가 걸어가는 모든 걸음을 이끌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우리는 항복이 한 번의 사건이 아니라 매일의 선택임을 인정합니다. 아버지, 이번 달 매일 주님 앞에 나아가 새롭게 항복하며, 우리의 뜻보다 주님의 뜻을 구할 수 있도록 결단합니다. 주님께 순종하며 살게 하시고, 믿음으로 걸으며 시각에 의존하지 않게 하시며,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주님께서 배후에서 일하고 계심을 믿고 의지하게 하소서. 개인적 성장과 영적 성숙을 위한 기도입니다. 아버지, 우리는 우리의 믿음이 정체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11월을 맞이하며 주님과의 관계에서 성장하기를 구합니다. 더 친밀하게 주님을 알고, 주님의 음성을 더 분명히 듣고, 주님을 더 가까이 따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대한 갈망과 기도에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열망, 그리고 예배에 대한 열정을 우리 안에 불러일으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성장이 종종 가지치기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 삶에서 주님과의 걸음을 방해하는 것들을 잘라내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주님, 우리의 마음 속에서 주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모든 것을 제거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교만, 이기심, 쓴뿌리,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등 무엇이든지, 주님께서 우리를 가지치기 하셔서 우리가 주님의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소서. 요한복음 15장 2절에 나와 있는 말씀처럼, 우리는 또한 영적 성숙을 구합니다. 사도 바울이 골로새서 1장 9-10절에서 기도한 것처럼, 우리는 성령께서 주시는 모든 지혜와 이해를 통해 주님의 뜻에 대한 지식으로 우리를 채워 주셔서, 주님께 합당한 삶을 살며 모든 일에서 그를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서 열매를 맺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자라가게 하소서.

주님, 우리는 우리의 가족과 관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 삶에 사람들을 보내주신 목적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이 관계들 위에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배우자, 자녀, 부모님, 친구들, 그리고 교회 공동체와의 관계가 강건해지도록 도와주십시오.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격려와 지원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우리의 가정에 단합과 평화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만약 분열이 있다면, 화해를 가져다 주십시오.
주님, 상처가 있는 곳에 치유를 가져다 주시고, 오해가 있는 곳에 명확함과 사랑을 가져다 주십시오. 우리가 서로에게 은혜를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우리가 받은 은혜처럼 서로에게 은혜를 나누게 하소서.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지혜를 구합니다. 우리가 성급히 분노하지 않고, 귀 기울여 듣고, 허물기보다는 세우는 말을 하며, 우리가 가진 모든 대화와 만남 속에서 주님의 사랑과 친절을 반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 우리의 가정이 평화, 기쁨, 사랑이 넘치는 곳이 되어 주님의 임재가 느껴지고 존경받는 곳이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공급자이신 아버지, 우리가 12월에 들어가면서 우리가 가진 모든 필요를 보살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필요를 주님께서 채워 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빌립보서 4장 19절에서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 풍성한 영광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이 약속을 굳게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재정, 직장, 건강, 그리고 관계에서 주님의 공급을 구합니다.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여호와 이레, 우리의 공급자이심을 믿으며, 길이 없어 보일 때에도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실 것을 신뢰합니다.
또한 이번 달에 우리가 내려야 할 결정들에 대해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직장, 가족, 사역, 혹은 인생의 다른 영역에 관한 것들이든지, 주님의 지혜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무엇보다 주님의 뜻을 구하고,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실 것을 신뢰하게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 주님, 새로운 달을 맞이하면서 전 세계 교회를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믿는 자들 사이에 연합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하나의 몸으로 모여 함께 봉사하고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목사님들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그들이 고통에서 구원받고, 주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데 필요한 지혜와 힘, 분별력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믿음 때문에 박해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보호하시고, 복음을 계속해서 전할 수 있는 용기와 담대함을 주시며, 주님의 평화가 그들의 마음을 채우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복음이 전 세계에 퍼져나가기를 기도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구주와 구세주로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주변의 세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고통과 불의, 그리고 고난으로 가득한 부서지고 타락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인식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주님께서 모든 것을 구속하고 회복하고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평화와 사랑의 도구로 우리를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희망 없는 이들에게 희망을,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를, 병든 이들에게 빛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어둠 속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이번 달을 온전히 주님께 맡깁니다. 이 달이 무엇을 가져올지 알 수 없지만, 주님께서 이미 그곳에 계시며 우리 앞서 가시며 길을 준비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고 신뢰합니다.

우리는 우리 삶을 지켜주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며, 매일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임재를 기도합니다. 이번 달이 성장과 새로움, 그리고 깊은 개선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더 가까워지고, 담대하게 믿음을 살아가며, 주변 세상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반영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번 달 주님께서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이루실 모든 일에 미리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과 존경과 찬양을 주님께 드립니다. 예수님의 강력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번 12월을 위한 기도는 우리가 주님의 공급과 목적을 믿고 새 계절로 담대하게 나아가도록 초대합니다. 다가오는 날들 속에서, 주님의 임재에서 평안을 찾고, 주님의 약속에서 힘을 얻으며, 그 여정 속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